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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경영 - 김블라시오 소장

행복한 마음경영 = 비움의 삶

마음경영연구소장   김블라시오



들어가면서

전 세계 71억 인구 중 유일무이한 존귀한 존재가 바로 나 임을 제대로 안다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며 보물 중의 보물임으로 일거수일투족이 삶의 보람임을 느낄 수 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도록 기다리고 기다리신 부모님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매일 매일이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세상을 바꾼 두 분이 있다면 한분은 부처님이요 한분은 예수님이다. 예수님의 탄생을 서기로 부처님의 탄생을 불기로 전 인류가 믿고 알고 있으며, 단군성조님 탄생을 단기로 표현하는데 그 단군의 자손이 바로 나 임으로 나와 너 우리는 단군성조의 피를 이어 받았다 할 것이다.
앞으로 세상을 바꿀 한사람이 바로 나 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나란 존재가 얼마나 존귀한지 가슴이 벅차오르는 기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사람의 신비는 어떤 말로서도 표현할 수 없는 오묘한 신의 작품임을 인정하고 부모님의 몸을 빌려 이 세상에 나온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의 역할을 찾아서 이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존재임을 명심하고 나의 가치판단의 기준인 양심을 움직이는 마음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여 습관화가 되도록 노력한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확신한다. 이러한 나의 마음은 결국 나만이 경영할 수 있으며 이를 잘 경영하는 자만이 인생이라는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고 확신한다.

내 마음의 주인공은 바로나

먼저 내 마음에 대해 많은 분들의 정의가 있겠지만 가장 적절한 표현은 크기로 말하면 세상을 다 채우고도 남음이 있으며 작기로 말하면 바늘하나 꼽을 데가 없는 것이 마음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마음은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들로 가득 차있으니 이를 판단하는 뇌가 얼마나 피곤할까 생각한다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쉽고도 어렵다고 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생각도 행동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처럼 마음을 잘 다스리는 일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생각과 갈등으로 긴가민가 조마조마 설마설마 하면서 살아가는 게 우리의 삶이 아닐까? 아무리 좋은 말과 생각으로 물가에 까지는 갈 수 있지만 정작 물을 마시는 것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매우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

이를 경영이라는 기술과 접목시켜본다면 기업을 대상으로 이윤추구가 목표라고 한다면 경영자의 식견과 판단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라는 점을 알 수 있으며 마음경영은 마음을 대상으로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들로 가득한 내 마음을 비워야 채워질 수 있는데 어떤 생각이든 마음이 가득 차 있다면 아무리 좋은 말들과 생각이 있더라도 쉽게 스며들기는 어렵다. 프로야구에서도 3할 대 타자를 최고의 타자로 부르고 있다. 내 마음도 얼마나 비울 것인가는 자신만이 선택할 몫이다. 많이 비울수록 채울게 많다.

행복한 삶은 비움의 삶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살수 없으며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은 잘 알면서도 느끼지는 못하기에 영원히 살 것처럼 욕심으로 가득 차 돈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그릇된 환상에 빠져 양심을 거슬려 거짓말로 현혹하고 가짜가 판을 치고 심지어는 인륜까지 저버리는 패륜아가 있는가 하면 아내를 남편을 보험금을 노려 살해하는 일들까지 벌어지고 있는 현실은 얼마나 환금만능주의가 팽배해 있는가하는 현상을 나타낸다고 할 것이다. 얼마 전 82세의 꽃다운 나이로 소천하신 어머님의 삶을 되돌아보며 유품을 정리하고 평소 남기신 수많은 말들을 정리해보니 3훈 12언으로 비움의 삶을 몸소 실천하신 것이다. 평생을 가난하지만 성실히 그리고 정직하게 살아오신 어머님은 늘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도 남을 위한 봉사와 철저한 비움의 삶을 살아오신 산 증인이시다.

비운 마음의 자리에 사랑과 나눔 그리고 봉사로 채우신 어머님의 삶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배워야할 덕목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 비워야 채울 수가 있다. 욕심으로 가득 찬 마음을 많이 비울수록 채움이 많아진다. 비움은 곧 채움이다. 무엇을 어떻게 비워야할까?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내가 마음먹기에 달렸다. 어쩌면 비운다는 것은 더 큰 것을 채우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기적을 믿으십니까?

매일아침 우리는 눈을 뜨는 기적을 체험하고 있으면서도 잘 알지를 못한다. 눈을 뜨면서 10분간 나를 위하여 고.감.사(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해보자. 그리고 오늘도 살아있음을 세분께 감사하면서 (오른쪽 가슴에 아버님을 왼쪽가슴에 어머님을 그리고 머리위로는 나의 멘토(자신이 크리스찬이면 예수님, 불자이면 부처님, 무교이면 단군성조님)을 그리면서 그분들의 뜻을 생각해보자.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그분들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그러고 나서 오늘 할 일을 중요도한 일 순으로 세 가지만 떠올려보자.

하루 일을 마감하고 잠자리에 들면서 오늘 만난 귀한 인연들을 생각하면서 수많은 사람 중 세 분만은 장점만 간단히 메모해두자. 또 인연이 되어 만남을 기약하면서... 그리고 10분간 오늘 하루 일에 감사하면서 나를 위해 건.부.행(건강하게 해주세요. 부자 되게 해주세요. 행복하게 해주세요.)해보자. 그리고 아침처럼 세분께 감사드리며 잠을 청해보자. 하루 20분을 나를 위해...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하루 24시간 1,440분 중에서 20분만 나를 위해 투자하자. 누구나 작심삼일이란 유혹에 때론 마음만 있지 잘 안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다시 시작하자. 다시 시작하며 습관이 될 때까지 하려는 용기와 결단이 대단히 중요하다. 아프리카 어느 부족은 기우제만 지내면 비가 온다고 한다. 비 올 때까지 하니까... 하루 20분이면 1시간은 60분 3일... 100시간이면 300일... 10개월...  생명이 세상에 태어날 때 280일이란 기다림 속에 온가족이 기쁨으로 축복하지 않는가?
매일아침 나를 위한 스트레칭(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나 시(詩)낭송,10초의 시로 52자임)을 낭송해보라. 마음경영의 숫자이론에 따르면 5+2=7 행운의 숫자로 7일이면 스스로 놀란다. 
우리가 쓰고 있는 컴퓨터는 0과 1로 이루어져있다. 처음을 나타내는 1과 완전함을 나타내는 0이 어우러져 온갖 자료를 제공해준다. 또한 프로야구에서 10개 중 3개만 잘 치면 최고의 타자라 하지 않는가? 우리 인생도 온갖 다가오는 것을 일일이 대응하려니 얼마나 피곤한가. 걸릴 것은 걸리고 스트라이커 존에 들어오는 것만 잘 골라서 1개만 홈런을 쳐도 멋지지 않는가? "내 마음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체득화 하고 부딪치는 모든 일들에 웃음과 유머와 박수와 노래와 춤으로 즐기면 얼마나 삶이 여유롭겠는가?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모습

인간의 발명품 중 최고의 발명품이 거울이라고 한다.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모습이 남들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신기하게도 왼손을 들면 거울은 오른손이 오른 눈을 감으면 거울속의 나는 왼눈을 감는다. 바로 나의 내면의 세게는 반대로 때론 거꾸로 생각할 때 분별력이 생긴다. 양면(반대)법칙을 체득화하자. 71억 세계인구중 유일무이한 존재가 바로 나임을 인식하고 나를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멋진가. 더군다나 세계 238개국(국제법상 등록된 나라 수는 242개국) 중 나의조국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세계10위권이내에 드는 얼마나 자랑스러운 나라인가 남북한이 분단되어 있음에도... 머지않아 통일한국이 되면 전 세계 5위 이내는 시간문제란 생각이니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남과 비교하고 욕심과 돈에 얽매이니 얼마나 피곤한가? 돈이면 무엇이든지 해도 된다는 그릇된 인식으로 윤리도덕은 물론이고 인성교육은 최악의 상태이며 지도급인사의 부패와 각종비리로 의식주를 돈벌이수단으로 이용하니 가짜가 판치고 먹거리도 믿을 수 없으니 도대체 누구를 믿어야할지 우스갯소리로 가족도 서로 못 믿는 세상이라고 한탄하지 않는가?

따라서 이 시대 마음경영이 얼마나 필요한지 말이 필요 없다. 각자의 마음을 잘 경영하는 길이야말로 나를 가족을 사회를 국가를 밝고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가족도 못 믿는 세상이라면 말세가 다가온다는 증거가 아닌가. 돈 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고 자신이 선택한 아내와 남편을 살해하고 입양한 자녀를 성추행하고 국민의 대변자인 훌륭한 인품의 일부 국회의원까지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고 자신의 말은 최고이고 남의 말은 저질이라니... 하물며 지식인조차도 가짜 학위논란으로 비난을 받는 등 언론에 보도된 사항만 보더라도 얼마나 안타깝고 답답한 일인가? 각자 마음의 잣대인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다.

나오면서

너무나 존귀한 나와 너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난 사실에 감사하며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은 물론이거니와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이 무엇일까를 항상 생각하며 이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다 해야 하지 않을까?

고은 시인의 17자 짧은 시 "그 꽃"의 의미를 각자의 마음에 되새겨보자.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 어느 모임을 주선하든지 재즐보(재미있고 즐겁고 보람 있게) 하면서 멋진 인생을 나만의 명작으로 만들어보자.

비우는 삶이 더 큰 채움이라는 사실을... 정직하고 성실하고 근면한 사람이 잘 사는 세상을.... 오늘도 웃으면서 앗싸!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