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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사고가 나의 인생을 바꾼다 - 감창연 교수

적극적 사고가 나의 인생을 바꾼다

근래 신문지상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암울한 기사가 있다. 학생들의 자살이다. 1일 평균(2011년 통계) 42명 자살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고 OECD국가 중 1위라는 사실도 우리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다. 왜 이렇게 됐을까? 동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책임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 가정이나 학교에서 지도와 상담은 제대로 그리고 실질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나? 사회적 제도적 장치는 안전한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요즘 자살이라는 여러 사실들을 놓고 분석을 해 보면 그 공통된 원인은

첫째, 커뮤니케이션 즉 진실한 대화의 상대가 없다는 사실이다

친구, 선생님 심지어는 부모님까지도 대화의 상대가 되지 못할 때 상태는 심각하게 변해간다.  선생님과의 대화는 이미 무기력하게 포기한 학생들도 있고, 친구들은 따돌림, 육체적 폭력, 쇼셜 네트워크를 통한 언어 폭력 등이다. 부모님에 대한 대화는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과 미안함 마음으로 대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

둘째, 혼자 있음을 두려워하는 요즘 아이들의 심리 상태다

성장과정에서부터 자신과의 대화 아니면 부모님과의 서로의 입장에서 위해 주는 대화가 부족하고 결핍된 경우가 성장하면서 대화의 부재로 이어진다. 부모님들은 어릴 때 자기 손안에 있을 때의 무한한 일방적 사랑을 주다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정체성을 알아갈 때부터 갑자기 갓난아이 때의 그 대화 패턴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또 그 방식을 고집한다. 
이 시점부터 부모와 아이들은 장벽이 생기고 상호 대화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종속적 사고를 가지도록 만들며 학생이 되면서 독립적 사고의 기회를 박탈 당하게 된다. 또한 심리적으로 아이들은 혼자 있음에 두려움을 느끼고 스스로의 정신적 직립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은 부모님과의 일상적 패턴에서 벗어나 내 가족이 아닌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새로운 삶의 재미를 느끼기도 하여 친구들을 좋아하게 된다. 와중에 교육과 성숙이 덜 된 상태에서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이다. 성인들의 직장에서도 일과 사람을 놓고 볼 때, 일이 힘들까요? 사람이 힘들까요? 하고 물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람이 힘들다고 말한다.

다만 성인은 그런 상처를 안고 이겨내는 힘이 있다라는 사실이고 아이들은 그런 힘이 약하다는 사실이다. 원만한 인간관계의 설정과 방법을 학습할 기회를 갖지 못한 채 말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혼자 있을 때 무언가를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연습 그리고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습성을 키워 나가야 한다. 사실 진정한 자유는 절대 고독 속에 있기 때문이다. 혼자 있음을 두려워 하지 말자.
셋째, 청소년 자신들의 자기 주장력(Assertiveness)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청소년들의 일상생활과 일반인들의 직장생활의 삶을 분석해 보면 대체적으로 합리적 자기 주장력이 약하다는 사실이다. 어떤 상황에 직면 했을 때, 자기의 의견을 화를 내지 않고 상대를 배려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체계적 시스템이 내재화 되지 않을 때 자기 주장력은 약하게 되며 나는 혼자라는 사실에 심리 멘붕 상태에 빠지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즉 마음의 근육이 약한 상태로 변하게 된다. 폭력을 당할 때도 당당하게 신고를 하고, 한 또 보복을 당하더라도 또 한 번 누군가에게 신고를 할 때 폭력으로부터 벗어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눈 여겨 볼만하다. 용감하게 처한 상황을 이겨내는 의지력과 자기 주장력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자기 주장력은 병을 이겨 내는데도 적용된다. 서울대 의대 윤영호 교수는 “암 치료 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하면서 최근 암환자 생존율이 63.2%에 달한다.”며 “실제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을 찾는 게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윤교수는 암을 이긴 환자들의 삶의 태도와 습관에 초점을 낮췄다. “암을 극복한 환자 1만 명의 데이터를 수집해보니 긍정적 사고와 목표의식, 외부와 접촉빈도, 이타성에서 특징이 있고, 암을 이겨낸 사람들은 자기 주도적인 생각과 각오를 한다.”는 것이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듯이 내가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자성적 예언을 스스로 함으로써 결국 원하는 건강을 얻듯이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라고 자기암시를 통한 마인드 컨트롤 훈련도 필요한 것 같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자살과 학교폭력 따돌림으로부터 벗어나고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첫째, 내 이야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주는 경청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부모와 자식간에도 선생님도 학생들을 인격체로 대하여 아픔을 이해하고 대화를 성숙하게 이끌어 가야 한다.

둘째, 내자신의 마음의 내공을 키워야 한다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은 나만이 아닌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에 달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대다수는 이를 이겨내면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만이 이런 일을 당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긍정적이고 적극적 사고를 가져야하다. 어려움을 당할 때면 당당하게 어깨를 쭉 펴고 “운명아 어서 오너라. 내가 반드시 이긴다. 나는 오늘부터 나를 넘어선다.”라고 외치고 앞으로 나아가자.

셋째, 운동을 해야 한다

아침 일찍 아님 주말에 시원하게 동네 한 바퀴 또는 조깅코스를 땀이 나고 본인의 체력이 있을 때 까지 뛰어 보자. 그리고 여러 가지 자신의 설정하면서 뛰고 또 뛰고 샤워를 해 보자. 그리고 잡념이 생기면 또 걷고 뛰어 보자.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 성공의 정의 ▣

흔히들 일상 생활 속에서 성공의 정의는 크게 3가지로 나눠서 분류하기도 한다.

첫 번째는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역시 승진(진급)이 성공의 요소일 것이다. 물론 승진과 성숙은 다름 문제이고 조직 속에서 승진이란 티오 문제와 주변환경이 일명 관운이 받쳐 줘야 한다.
두 번째는 인간관계 구축이다. 승진과는 별도로 인간관계가 넓고 주도적으로 자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진정한 성숙된 성공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이 의미가 없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목숨이 다 할 때까지 운동하며 움직이며 건강한 삶을 살아야 성공한 삶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성공이란 상속받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배우고 획득하는 것이다. 그것은 소유나 지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신적 기술적 그리고 인간적 가치를 고양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이나 배움이 단지 생존을 위한 고통스러운 활동이나 삶의 장식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변화에 대응하려는 개인의 적극적 생활양식이며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모두의 책무인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때가 가장 행복한 때 이지만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겠는가? 하고 싶지 않은 일도 정을 부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과 극기가 필요하다. 이것이 성공의 밑 걸음이고 지름길이다. 
현재의 일에 장래를 맡길 수 없다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라. 마찬가지 이유로 다른 일에 자신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면 현재의 일에 전부를 걸어라. 왜냐하면 세상은 자기 갈 길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열려 있으며 자기 실현의 요체는 장래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과 거기에 도달하는 방법에 있기 때문이다.

스웨덴의 덕 하마실드 교수는 나른해 지는 자신의 삶에 이렇게 이야기 한다.

아침의 신선함이 나른함으로 바뀌고
다리 근육은 긴장으로 후들거리며
올라가야 할 길은 끝이 없고
그리고 갑자기 아무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이때가 바로 당신이 멈춰서는 안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