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는 `2011년 세계평화홍보대사`로 세계평화작가인 한한국씨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국민성공시대 장원석 대표는 국회 도서관에서 위촉식을 갖고 "한 작가의 세계지도 작품이 세계 평화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판단했다"면서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한씨는 "남북통일 및 세계 평화를 꿈꾸는 한국인의 한 명으로 세계 평화 지도의 순차적 탄생은 일종의 소명의식처럼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1993년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필두로 20년여에 걸쳐 G20 국가들의 평화지도 등 백여 점의 작품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