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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 한창희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물론 행복하면 웃음이 절로 나올 것이다.
아들이 고시에 합격하거나 복권에 당첨되면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되는가?
반대로 웃으면 엔돌핀이 나오면서 저절로 행복해진다.

우선 매사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라! 빙그레 웃음이 나온다.
부처님이 괜히 눈가에 웃음을 짓고 있는 것이 아니다.
교회에서 괜히 매사에 감사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매사에 감사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한번 실험을 해보라.
아내가 아침밥을 지어주면 고맙다고 생각을 하며 빙그레 웃어보라!
반찬이 별로 없어도 밥맛이 좋아지고 아내가 사랑스러워 보이며 행복해진다.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반찬 투정을 하고 인상을 쓰게 되면 이어서 아내가 인상을 쓰게 되고 자연히 밥맛도 없고 기분이 엉망이 되고 만다.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웃는게 생활화되어야 한다.
조금 멍청하다 싶을 정도로 말이다.

사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백치‘아다다’다.
백치 ‘아다다’는 신체에 이상만 없으면 헤벌레 하고 좋아한다.
최소한의 동물적 욕구만 충족되면 불만이 없다.
머리가 좋은 사람일수록 역비례하여 행복지수는 떨어진다.
하고 싶은 욕구는 많고 뜻대로 되지는 않고 늘 불만스럽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무언가를 또 이루어 낸다.

웃음은 좋은 것이고 노하고 슬퍼하는 것을 나쁘다고 할 수도 없다.
맑으면 좋고 비오면 나쁜 것이 아닌 것과 같다.
세상은 참 재미가 있다.
멈추면 달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달리면 멈추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일하면 쉬고 싶고, 쉬면 또 일하고 싶다.
계속 웃다 보면 바보처럼 느껴져 한심하게 생각도 들고,
울다보면 또 저절로 웃음도 나온다.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물안개처럼 피었다 지곤 한다.
구름처럼 떠다니는 희로애락의 감정중에 웃음을 오래 잡아둘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행복한 사람이다. 사실 행복해서 웃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억지로라도 웃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저절로 행복해지는 것이다.

웃는 얼굴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아름다워 지고 싶으면 웃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미인대회에 나가는 사람들이 웃는 연기를 따로 배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한다.
웃으면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고 자연히 만복이 굴러 들어오게 되어 있다.
웃으면 최소한 손해보는 일은 없다.

남을 잘 웃기는 사람이 인기도 있다.
자기도 잘 웃고, 남도 잘 웃기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다.*^^*


한창희(전충주시장)